분회장 인사

서울분회 조합원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명박근혜라는 낡은 망령과 작별하고, 이제 역사적인 전환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동지들께서도 느끼셨겠지만 대통령 한사람이 바뀌자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변화의 물결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남과북의 평화! 더 나아가서 전 세계적으로 평화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연설에서는 노동존중이 수없이 반복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촛불 혁명에서 일터의 혁명으로,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일천백 서울분회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서울분회 조합원동지여러분!

25대 서울분회 집행부는 “현장중심, 조합원중심, 희망의 서울분회 건설”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강고한 서울분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당당하고 굳건한 서울분회를 만들어 낼 것을 동지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서울분회 조합원동지여러분!

2018년 영업현장이 처한 상황은 녹녹하지만은 않습니다. 영업현장은 신입사원이 충원 되지 않아, 어느새 우리의 고용까지 흔들리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10년이 안되어 영업직의 인원이 절반으로 줄어들기에 지금의 자리마저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회사는 영업현장의 고용을 위협하며, 기아자동차 발전을 위한 동반자가 아닌 단지 차 파는 기계 정도로 생각하여, 무조건 복종하는 영업현장을 만들려 합니다. 영업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판매지회 서울분회 조직을 우리는 지켜내고 사수 해야 합니다.

일천백 서울분회 조합원 동지들의 총고용과 영업노동자들의 안전한 일터를 지키기 위해서는 서울분회가 바로 서야 합니다.

선배영업노동자들의 투쟁으로 만들어낸 서울분회입니다. 25대 서울분회 집행부는 조합원과 소통하고, 분소장, 대의원동지들과 함께 영업현장을 지켜 내겠습니다. 영업현장의 고용안정과 강고한 서울분회를 만드는 결의를 동지들께서 함께 해주십시오.

끝으로 저와 25대 서울분회 집행부는 “현장중심, 조합원중심, 희망의 서울분회 건설”투쟁의 맨 앞에서 흔들림 없이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아자동차지부 판매지회 서울분회장 김영환